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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일지 #1] 프로젝트 시작과 초기 설정

[프로젝트 일지 #1] 프로젝트 시작과 초기 설정

🎯 배경

지금까지 회사 프로젝트 2개 사이드 3개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을 간략하게 작성해보면 우리는 너무 best pratice로만 보고 개발을 한게아닌가 싶다. 하나의 기술을 선택할때도 수많은 고민이 존재해야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1~2가지의 방법으로만 고민을 했었던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해서 선택하지도 않았다. 뭔가 머릿속에서 이래서 이렇고 그래서 당연히 이걸 써야지 하는식으로 기술을 선택한거 같다. 결국, 돌아보니 그게 정답이 아닌것 같다. 그래서 아는거라도 일단 해보고 왜 이걸 선택했는지 생각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가져보려구 한다.

고정된 기술

일단, 몇가지는 고정해야할듯 싶다. 내가 상황마다 왜 이 기술을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건 100%할 수 없다. 고정되어 있는 기술은

  1. 언어
  2. 프레임워크 왜 이 두가지를 고정하는 이유는 내가 자바 개발자이기 때문이고 스프링부트는 자바에서 가장 유명한 프레임워크이기 때문에 이 둘은 고정하기로 했다. 자바로도 네트워크 통신할 수 있는데 왜 스프링 부트를 썼는지 생각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은 스프링 부트가 더 친숙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코드가 필요하고 db와 클라우드가 필요하다. 코드 같은 경우는 일단 AI로 작성했다. 이거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함이라 나중에 내가 작성한 방식으로 조금씩 변경할 예정이다.

db클라우드는 반 고정이다. db같은 경우는 여러 db마다 고유의 특성이 있다. 하지만 초반에는 db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db같은 경우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가 아니라 여러 db들을 비교해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물론 시간상 안할 수도 있다.) 클라우드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AWS-EC2가 가장 친숙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거같은 경우는 추후에 다른 클라우드로 이사할 계획은 있다.

진행 방법

이미 백엔드 코드는 준비가 되어있다. 이제 여기다 프론트 코드도 넣을 예정이다. 프론트 코드는 AI로 작성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나는 백엔드 개발자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시간도 없다.

글은 2-3일에 한번은 작성될 예정이며, 글 마다 다음에 할 계획을 짧게 작성할 예정이다. 지금 아무것도 계획이 없다. 다음 계획만 있다.

다음 계획

배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포는 수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동을 CI/CD로 변경할 예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은 다음 글에서 다룰 예정이다.

최종 목표

최종 목표는 기억 기반 물품 판매소를 만들 예정이다. 기억을 기반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이커머스 사이트를 만들예정이다. 얼마나 크게 만들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전에 작성했던 클린 아키텍처까지 갈 수 있을까? DDD로 구현할 수 있을까? 그것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내 서비스를 만드는거다. 기획은 하면서 변경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인프라 설계도도 없다. 추후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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